
"미국의 초청으로 오키나와에 가서 스텔스 전투기를 봤어요. 대~단하더이다. 미 공군 조종사들이 김정일이가 이걸 무서워해서
잠도 못잔다고 했어요. 우리도 랩터 딱 10대만 있으면 팔다리 쭉 펴고 잘 수 있겠던데. 그쵸 처장(공군 전력발전처정 송택환 대령) 님?"
-4월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 열린 3차 FX 사업 세미나에서,
한나라당 원내대표 국회의원 김 무성님의 축하 연설중.-
참고로 이 내용과 같이 보시면 됩니다.
그는 또 노무현 정권 당시 <국방백서>에서 '주적 개념'이 삭제된 것을 비난하며 "주적이 삭제되니까 우리나라 공군들이 북한이 주적이 아니니까 어디로 가나? 우주로 올라간다고, 여러분 우리나라 공군들의 슬로건이 우주로다, 우주로. 정말 지랄하고 자빠지고 있다"고 군에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덧글
다시 생각난다. 전투식량 연기드립~ㅋㅋ
요거랑 같이 보시면 된당께요
저 자리에 있으면서 말 똑바로 하는 법도 모르는건가요?